안녕하세요
티블로그 저의 첫 포스팅은 여자 명품 백팩
셀린느 미니 폴코 백팩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건 셀린느 백팩인데요
구매후기 남겨볼게요!
셀린느 브랜드 자체가 처음이에요!
로고플레이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셀린느 백팩!
백팩이 가지고 싶기도 했고
샤넬 가브리엘은 워낙 유니콘에 비싸기도 옴청 비싸고
진즉에 포기했답니다. 이쁘긴 훨씬 이쁘지만....
그래서 다른 백팩 뭐가 있지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한 요거!
정채연이 메고 있는 사진 봤는데 너무 이쁜 거예요...
겨울아이템 그 잡채...
그래서 올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가방 끈 길이를 완전 끝으로 하고 멘 것 같더라고요.
중간쯤으로 해서 메고 다녔는데.. 샤진 보니 다시 맨 끝으로 조정을 해볼까 싶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 구매후기 적어볼게요!
가격은 2,650,000원입니다.
셀린느 공홈 들어가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셀린느는 가방 상자 안 주고
더스트백에 싸서 주는 게 끝이에요
상자 없으니 훨씬 편하더라고요!
괜히 상자 주면 버리기도 아깝고 가지고 있긴
짐이고... 그냥 그랬는데
애초부터 안 주니 더 맘편함...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가방 끈조절이 6칸으로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본인 키에 맞게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제키는 163인데 중간 구멍으로 조절해서 메니깐
딱 엉덩이 위까지 오더라고요.
백팩으로 메도 되지만 어깨 한쪽으로만 톡
걸어서 메도 멋스러워요!
그리고 가방걸이 부분에 잡아서 핸드백 느낌으로 들어도
괜찮더라고요
가방 자체가 워낙 가벼워서
차키, 반지갑, 화장품(팩트, 립스틱, 선글라스통?)
요정도 다 넣어도 무거움 전혀 안 느껴지고
웬만한 거 다 들어가더라고요.
생각보다 수납 잘되고
스트랩으로 조절하면 돼요.
뭐니 뭐니 해도 백팩의 최고 장점은
양손이 가벼워진다는 거…?
아침저녁으로 양손에 짐 한가득 들고 다니는 나는
백팩 사고 나니 양손이 한결 가벼워져서 참 좋더라고요
아래는 착용샷 나갑니다!
한쪽으로 멋스럽게 툭 메도 되고요
요렇게 가방걸이 잡아서 가방처럼 들어줘도 되고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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